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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구리의 찬송
작성자 목양실 등록일 2014-07-19 16:01:16 조회수 28
 성 브루노가 수도사로서 훈련에 전념하던 어느 날, 그는 산 속으로 들어갔다. 그는 한적한 곳을 찾아서 작은 움막을 치고 그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에 힘썼다.

저녁이 되자 갑자가 움막 밖에서 개구리들이 시끄럽게 울기 시작했다. 그는 움막 밖으로 나와서는 고함을 질렀다.

“너희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기도를 할 수가 없다. 그러니 좀 조용히 해라”

개구리들은 알아들었다는 듯 일제히 잠잠해졌다. 그는 움막에 들어가 기도를 계속했다. 그러자 언덕 너머에서 잠자던 개구리마저도 깨어나 더 시끄럽게 울어댔다.

그는 또 밖으로 나와서 개구리들을 나무랐다. 그러자 개구리들도 잠잠해졌다. 그가 움막 속으로 들어가면 개구리들은 또 다시 울어대기 시작했다. 그는 화가 나서 하나님께 자기의 심경을 토로했다.

“제가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깊은 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. 그러니 하나님께서 저 개구리들의 입을 좀 막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?”

그때 번개같이 그의 머릿속을 지나가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다.

“저 개구리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상상해 보아라. 너 혼자서만 기도한다고 하지 말고 네가 저 개구리들과 더불어서 함께 기도하며 찬양한다고 생각하거라”

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된 그는 밖으로 나와 개구리들을 향해서 외쳤다.

“오 개구리 형제들이여, 우리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합시다”

그러자 개구리들도 그 소리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이 더 큰 소리로 울었다.

 

오늘의 기도

“하나님, 혼자 만의 삶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.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” 아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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